근데 여중고생들 치마 길이 왜 그럼?

교복도 하의실종이 대세입니까?

나 때는 노는 여자애들이나 시럽계 여자애들이 치마 줄여입었는데 오늘 독서실에서 보니 열에 아홉이 허벅지가 훤히 보이게 줄여입었네요.

독서실에서 공부할 정도면 그래도 공부에 대한 의지는 있는거니 꼴통은 아니란 소릴거 아님미까?

안 불편한가? 남녀공학이면 남자애들 시선 부담스러울텐데...

아 물론 싫다는건 아니고 보긴 좋았습니다... 하앍♥(철컹철컹?)

근데 밑의 글에 여고생들에게 둘러쌓였을때는. 왜 시큰둥했냐면... 왜긴 왜야 못생겼으니까 그렇지!!

그러게요 그렇게 입을꺼면 차라리 입지 말지.. 헤헤

시럽계 아이들은 초코시럽과 딸기시럽 제조법을 기본으로 배웁니다

눈이 즐겁기에 그런건 신_경 안쓴지오래

키가 컸을 수도 있지!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해서 그렇지 않나

근데 안예쁘다니깐요?

그냥 중/고 내내 그렇게 지내다 보면 교복 치마가 짧든 말든 크게 신경도 안쓰임.

막상 졸업하고 나니 아쉬워지는게 함정

자기얼굴이 아니라 치마짧은게 예쁘다고 생각해서 짧게 입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