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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4-22 19:11:46 KST | 조회 |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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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중에 시집장가 이야기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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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조부모님이 위도에 세운 펜션에서 자주 가서 일하시는데 작년인가 할아버지가 '내 색시감'이라고 말해둔 애가 다음 주에 온다고 함.
듣기로는 중3... 1년 지났으니 고1이겠거니. 어쨌건 어머니가 하는 말이 '할아버지 등쌀에 떠밀려가지고 네가 결혼을 안할 수 있을까?ㅎㅎㅎ' 으으 소르음..
아니 동생은 결혼 안하겠다는데 왜 난 하게 하려는거지 독신이 좋은데!
근데 고1이 술을 잘 마신다고 해서 이것 역시 기분이 묘합니다. 언제부터 술을 배운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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