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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4-16 01:32:43 KST | 조회 | 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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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엇보다 수학 그 애미 없는 난이도좀 내렷으면 좋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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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중에 태국으로 전학간 친구가 있었는데
고등학교에서 들어갔는데 뭐 배우냐고 물어봤는데
고등학생이 분수 배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초등학교 3학년때 나올법한 1/2+1/3=?
더군다나 다른 과목도 존나 껌이라서 대충 눈으로 교과서만 한번 흘겨보고 덮어도 전교1등은 걍 껌으로 찍음
이새끼 공부 잘하냐고여? 이새끼 전교 520명에서 70등인가 거기서 놀은놈임ㅋ
왜 수포자가 많은지 나라는 생각을 안해봤나
ㅈ같이 어려우니까 다른 데는 분수 놀이나 하고 앉았는데 누구는 시발 로그함수나 쳐배우고 있고
어떤면에서 보면 수학을 좀만 공부하면 점수가 팍오를수도 있겟다로 보겟지만
교육의 목적이 모든 학생들이 그것에 대해서 아주 조금이라도 알고 있어야 그게 교육이 된거아님..?
애들이 예전에 선생님은 여자 몇명 사귀셨어요? 라고 묻길레 로그로 답하니까 애들이 못알아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교육이 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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