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지금 우리 학교는 라는 다큐 장면 인용함
초등학교 1학년 모습이 나옴 애들은 세상에 있는 모든게 다 신기한것처럼 보임 배울려는 욕구가 넘침
중학교 초등학교때보다 질문을 거나 발표를 하려는 빈도가 줄음 pd가 수업시간에 가장 많이 듣는게 뭐에요 라고 물으면 반이상이 조용히해 수업시간에 조용히해
고등학교 절반이상이 퍼질라잠 질문? 그딴게 어딧어
걍 알려주는데로 머리에 쑤셔박고 대학만 잘 들어가면 돠지
대학교 역시 질문 그런게 어딧어 전공 필수라서 듣고 점수딸려고 듣지
pd가 학생 하나 모집해서 모르는건 계속 질문하라고 요구함 수업끝나고 다른 학생들 반응
나댄다..? 어색하다 뭔가 부자연스럽다
애초에 수업부터가 입닥치고 들어라 마인드고 흥미도 안생기는데 질문을 왜함 뭔가 궁금하고 그거에 대해서 흥미가 있어야 질문을 할거아니야
그리고 누가 배우는게 즐거워서 학교다니는 사람 어딧음? 고딩은 대학갈려고 대학생은 취직할려고
무언가 알아서 똑똑해지고 싶다 라는 생각때문에 학교 앉아잇는 사람 몇명이나 돠나
남들한테 떠밀려서 뭔가 예술이나 다른거 하고 싶은데
그거 하면 니인생 말아먹는다 인생 도박을 왜하냐 라는등
애초에 공부자체가 존나 노잼 그자체인데 질문이고 뭐고
인문계 고 인문계 대학안가면 인생쫑난다 라는 그 ㅈ같은 사회인식 나라정책 부터나 좀 어떻게 해보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