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다닌적이 없어서 음

야자는 항상 개근

칸막이 옆 친구는 어느날은 없고 어느날은 있고 하더라

없을땐 의자 슬그머니 빼서 다리 올리고 야자하는데 가끔 걸리면 꿀밤맞

고등학교 추억의 대부분이 야자에서 나옴 ㅇ_ㅇ

뭐야 야자를 칸막이 있는 곳에서 합니까

저희는 95%가 야자를 해서 그런가 그냥 교실에서 했는데

의자 앞에 해서 다리올리면 편하긴 하죠

문이과 20명씩 뽑아서 다른곳에서 야자시킴 에어컨은 잘 나오는데 가기 겁나 귀찮음

에어컨이 잘 나온다니 귀찮아도 가야져

그런곳 대게 구석방에 자리 내줘서 냄새나서 그냥 안갔는데

저희는 학교가 돈을 많이 발라서 괜찮았습니다

크으 역시 100년이 넘는 역사

시팔 88년밖에 안된 신생급 학교는 그저 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