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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4-14 01:41:19 KST | 조회 | 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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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 작업하다 방에 돌아오면 나도 모르게 경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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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했던 경계근무와는 비교도 안됨
어제 그 일을 겪고 나선 더욱 더 심해졌음
언제 어디서 어떻게 뭐가 튀어나올지 몰라서 방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살피는 곳이 부엌과 화장실쪽 천장,
컴퓨터 책상 밑, 마지막으로 이불을 펼침...
의자 위가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 될 정도니 참; 안그래도 과제땜에 스트레스와 피로가 장난 아닌데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두배임; 아 짜증난다 ㅠㅠ
오늘은 뭐 없는 거 같지만 매일매일 이런 일상이니 미쳐버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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