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3] 현재 양손무기의 문제점

 현 디3 영거자에선 양손무기가 완전히 묻혔는데, 특히 수사랑 바바는 무조건 쌍수를 착용해야됨

 그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보석 옵션이 너무 압도적이라 그럼

 가장 좋은건 역시 에메랄드지만, 에메랄드보다 구린 루비조차 무기에 붙을수 있는 다른 옵션이랑 비교가 안됨

 거기다가 최하최대치가 없다는게 장점

 그렇기 때문에 무기가 나왔을때 이게 쓸만한가 아닌가 판단하는 기준이 3가지로 압축됨

 

 1) 무공이 높은가

 2) 주옵션이 얼마나 붙는가

 3) 홈이 뚫렸는가 안뚫렸는가

 이 3가지중 최소 2가지는 만족을 해야 나머지 하나는 마부로 때울수 있는데 두가지 이상 만족 못하면 그냥 이건 영혼행임.

 무공이 최상급 떠봤자 활력에 홈 안뚫리면 걍 '그는 좋은 영혼&형상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한손무기나 양손무기나 홈이 하나만 뚫리는 이 상태에서 양손무기는 뭔짓을해도 써먹을수가 없음.

 

 이를 해결하는 방안은 3가지 정도로 압축이 가능

 1) 양손 무기만 홈을 두개 뚫리게 해준다

 2) 보석들의 무기 옵션을 너프 한다. (머리 무기 기타 구분 없이 스탯으로 통일한다던가)

 3) 양손무기와 한손무기 따로따로 보석 옵션을 차별화한다. 

 사실 보석 옵션이 마부처럼 필요에 따라 내가 원하는 옵션을 선택한다는 느낌이어야됨

 딱 좋은 수준이 뭐냐면 토파즈 무기옵션인 가시뎀. 가시 뎀이라 가장 묻히는데 가시 박휘한정으로 이건 고려가능한 옵션인데, 다른 보석들도 이런 느낌으로 너프될 필요가 있음.

 

 결론> 아 양손무기 좀 써버고 싶다 나의 양손무기 쨔응...

 

 내가 양손검이랑 장창이 내 인생의 무기라서 그런건 아니라능.... 

 

왼손에 든 무기 보석홈은 그냥 기타 장비 보석처럼 적용해버려도 괜찮을거같은데

양손무기 상향할려면 일단 무기 초공부터 전반적으로 + 750 이상은 올려줘야 함
최상급 한손이 2400 대가 넘는데 양손은 잘떠봐야 2900 임
공속을 감안하면 적생같은 생존용 옵션은 한손 무기의 250 % 넘게 붙어야 함

어짜피 양손무기묻힌게 영거자뿐이였나 오리지날도 양손은 쓰레기였는데

오리지날 양손은 스코른이라도 썻으니

그냥옵션쎄게해주면 쓰게되있음

스탈가드나 막시무스같은 발동괜찬은 양손은 그래도 쓰이는편이니 옵좋은거 만들어주면됨

양손무기도 무공10% 풀에 속성공격도 최상으로 뜨면 3000까진 나옵니다. 그리고 적생은 양손무기 패널티로 두는게 좋을것 같음. 공격력에 투자하는만큼 그만큼 안정성 떨어지는 걸로 ㅇㅇ;
디아2 때는 공격등급에 따른 명중률 감소로 땜빵을 채웠지만 적중이 없는만큼 적생으로 패널티 주는게 좋다고 생각함.
공격력도 더 쩌는데 안정성까지 동급이면 다 양손무기만 쓰죠. 반대로 한손무기는 완전 사장이고 ㅇㅇ

그리고 스코른으로 통일되는 식도 안좋음. 그러면 걍 지금 현상태랑 별반 다를게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