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 개데리고 타는 거 괜찮나요?

맹인견말고

레알 개를 그 담을 수 있는 통같은데 안 넣고 그냥 안은 채로 옆에 앉아있는데 개 특유의 구린내 때문에 토나올 지경임. 내가 개같은 동물들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 하다못해 일어서서 사람 주변에 있질 말든가 아주 좋다고 개랑 셀카도 찍으면서 실실 쪼개고있는데 좀 모자라 보임.
마음만은 보는 앞에서 개 찢어죽이고 싶은데 대체 왜 그러는 거야....

맹인견 제외하고는 반대

통에 넣지도 않았다구요? 개가 개를 끌고다니네. 아니 개색히가 개를 끌고 다니네

아녀 미친놈이에요. 뭐 근데 하고 미친놈많아서 그정도는 그려려니..

규정 위반임

통(?)에 넣지도 않았으면 일단 지하철은 좀;;;

물론 알게뭐야

애초에 지하철이던 버스던 개를 데리고 탈 생각을 하는 양반들이 자기 개를 자주 씻길리도 없는 양반들이라 골치아프죠. 맹인견은 몇번 기차에서 봤는데 오히려 그쪽은 관리를 확실하게 하더라고요.

안 씻긴 것 같음. 지인 애완견들도 저렇게 냄새가 심하진 않았는데

원래 개는 통에 넣어서 타야 되지 않나? 그럼 안내판을 지하철에서 본거같은데

가방이나 운반함에

공공장소&대중교통 매너가 없는 사람이네여 개가 무슨 잘못입니까 개를 찢어죽이게

개확찢?

그럼 개보는 앞에서 주인을 찢어죽이는 걸로

애는 게임에서 죽일 수 없으니 부모앞에서 애를 죽이는 대신 애 앞에서 부모를..(후략) - 홈프론트 리뷰

그건 괜찮네요

똥오줌안싸고냄새만안나면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