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보다 진화의 법칙이라고 하면 좋겠다

그러면 진화론을 믿게 되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마찬가지 이유로 창조설이라고 불러야 함

알고보니 둘다 맞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면

창조신앙이라고 불러야죠

진화하게 창조하였다

애초에 생명의 기원은 진화론에서 다루는 부분이 아니잖아..

진화하도록 창조됨

다툴 이유가 전혀 없는데 왜 이게 인터넷 등지에서 떡밥거리가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창세기에서 '종류대로' 만들잖음 공통조상없이.

진화의 진실

전설이나 신화를 좀 너무 곧이곧대로 믿는거 아닌가

또 인간은 다른 동물들을 다스리도록 만들었다는 내용도 있고.

가장 큰 반감을 산게 그거죠 인간이 동물의 한 종류라는거 이걸 아니라는데 다툴만하지

성서는 신이 말해준대로 쓴건데 사실과 다르면 신이 멍청이거나 사기꾼이 되는데
그러면 신앙의 다른 부분도 위기에 빠지잖습니까

누가알아 기록한 사람이 졸면서 기록했을지

하지만 설문 등에서 진화론/창조설에 대해 답한 사람들 중 가장 진화론을 많이 받아들였던 그룹이 천주교 교인들의 그룹이었다는걸 생각해보면 딱히 그걸로 신앙에 위기가 올 것 같지는...

신이 기록자에 빙의해서 씀

신은 잘 조는 존재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아무리 전지전능해도 6일을 일하면 하루는 쉬어야합니다.

그놈의 진화론 때문에 기독교 종자들이
'그래 한 수 정도는 물러준다'해서 카운터 치려고 나온게 창조과학이고
이건 더 큰 Shit임

진화의 법칙은 모르겠고 창조설도 아니지
그 뭐지, 네이버 캐스튼가 뭔가에서 창조론,창조설이 비과학적인 신앙을 과확적인 이론으로 포장하는것 같다고 해서 창조론,창조설이란 단어를 안쓰겠다고 선언했던걸 들엇는데

그게 아니라 사람들이 공부를 하고 근거를 따져보면서 뭐가 맞고 뭐가 틀리고 판단을 해야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문제죠... 진화론은 생물학의 큰 비중을 가진 이론이고 배우기도 어려운데 비해 창조설은 그냥 청동기시절에 쓰여진 종교책에 나오니까.. 일반인 입장에선 뭐가 이해하기 더 쉬울지 뻔하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진화론이든 진화법칙이든 상관없이, "진화론은 그냥 이론일 뿐이야!" 라면서 과학적 용어를 의도적으로 왜곡시켜서 대중에게 알리는, 그리고 다윈을 비롯한 수많은 생물학자들의 노력과 고생을 엿먹이는 창조설자놈들부터 처치하는 게 우선일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