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초딩때

지금은 뭐 전교10등권이고 하니 이런말은 읎는데

초딩때는 공부도 조또 못하면서 폐만끼치는놈이라면서 쌤들이 나 싫어함

5학년땐가 Tv뒷편에 리코더 조각 날라가서 주우려고 티비뒷편 들어갔다고 교탁앞으로 나간적 있었음

쌤이 잔소리 블라블라하다 사물함에서 내 신발 꺼내고 나한테 던지면서 집 가라그럼

그래서 가방챙기고 갈라니까 갑자기 당황하면서 등짝을 후림

그래서 태연하게 가라고해서 간다고 따지니까 갑자기 말 안듣는다고 개지랄함

그러고 집에 전화해서 쌤말도 안듣고~ 뭐라 히면서 부모님 호출

난 아직도 내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티비 뒷편... 아, 추억돋네. 여튼, 쌤이 멘탈 박약자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들 중에 정신병자들이 좀 있어요.

정기적으로 심리검사해서 걸러내야하는데 그저 철밥통이니 ㅡ.ㅡ

가라면서 왜 때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비뒤편에서 탈의실가기귀찮다고 체육복 거기서 갈아입었던 추억이 떠오른다

진심 뒷일생각안하고 감정에휘둘리는사람들이 교사를 한다는 게 소오름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