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 심장에서 마음에 들었던 연출

이능력 배틀물 장면 말고 나루드가 사라 케리건으로 변신해서 칼날 여왕에게

 

"난 니가 잃어버린 모든 것, 난 니가 갖지 못한 모든 것"이라고 읊조리는  장면이 맘에 듦. 

이거 외엔 군심에서 인상깊은 장면은 없네염

저도 이 신은 맘에 들었슴다

어쨰 스투는 기억에 남는 시네마틱이 별로 없는거 같네요.

스1,워3,디아3는 기억에 남는 부분이 꽤 되는데 말이죠

브루드 워의 가버리는 베틀을 허어어어어어얼 하며 저글링에게 둘러쌓인 채 쳐다보는 마린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