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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26 00:41:17 KST | 조회 | 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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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신경증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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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인포그래픽이라 공유합니다
정신병/신경증의 과학
5천만 이상의 미국인이 정신병이나 신경증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증세는 심각하지 않고 치료되지 않기 때문에, 무엇이 정신병을 유발하고 생활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한 과학을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1. 성인의 4분의 1은 정신병/신경증을 가지고 있다.
2. 오직 36%의 사람만이 정신병/신경증의 치료를 받는다.
3. 57억 5천만 달러가 해마다 정신병/신경증 치료에 들어간다.
4. 정신병/신경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2분의 1에 달하는 인구가 다중 장애 기준에 부합한다.
9.5%의 사람들이 기분 장애에 시달리고 있다.
6.7%- 주요 우울장애
1.5%- 기분 부전장애
2.5%- 양극성 장애
18.1%의 사람들이 불안 장애에 시달리고 있다.
2.7%- 공황장애
1.0%- 강박성 장애
3.5%-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3.1%- 범불안장애
6.8%- 사회공포증
1.1%의 사람들이 정신분열증에 시달리고 있다.
정신병/신경증의 뇌 기제
뇌 속의 화학물질들의 균형 파괴가 정신병을 유발한다고 생각되고 있다. 화학물질들의 균형 조절이 실패하면 신경세포 간의 메세지 전달에 장애가 유발되고, 그로 인해 뇌세포 간의 연결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된다. 이 붕괴에 의해 뇌는 신체와 소통하기 힘들게 되고 그것이 정신병/신경증으로 나타난다.
다양한 화학물질들
1. 아세틸콜린
과잉: 우울증
해마에 부족: 치매
2. GABA(감마아미노낙산)
부족: 불안장애를 유발. 항불안제는 수용기의 GABA 수를 증가시킨다.
3. 도파민
과잉: 정신분열증
부족: 일종의 우울증, 파킨슨병 환자들에게서 볼 수 있는 근육 강직과 경련.
4. 노르에피네프린
과잉: 정신분열증
부족: 우울증
5. 세로토닌
부족: 우울증과 몇몇 불안장애(특히 강박성 장애). 항우울제는 세로토닌이 수용기에서 더 활성화되도록 돕는다.
6. 에피네프린
부족: 우울증
7. 아드레날린
과잉: 불안장애
신체의 이상 징후
불안장애: 경련, 몽롱함, 메스꺼움, 얼굴, 목, 귀, 두피나 어깨에 느껴지는 작렬감, 맥박 증가, 체중 증가/감소.
우울증: 두통, 불면, 근육통, 관절통, 식성 변화, 흉부의 통증, 등의 통증.
정신분열증: 멍하고 공허한 표정, 불면 혹은 과면, 혀나 입의 비수의적 운동, 과도하게 민감한 지각, 어설프고 정확하지 못한 운동능력, 어색한 걸음걸이
사용한 용어
정신병: 정신분열증이나 제 I형 양극장애 같은 심각한 정신이상을 말함.
신경증: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같은 비교적 가벼운 신경이상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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