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볼때 영어EBS연계 체감이어떰?

사람따라 케바ㅋ겠지만
님들은 어땟나요

저는 EBS 꽤 많이 느껴지던데

어 이거? 하던게 많았음

근데 빈칸은 거의 연계가 안되더라...

그리고 연계문제들은 문제를 영어로 내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 해석 안되서 틀리는 친구들도 많음

듣기는 반 이상이 그냥 똑같음. 첫부분 듣고선 바로 답 고르고서 읽기 풀고오는 경우가 꽤 됐음.

윗 분 말대로 빈칸은 연계 안되고 난이도는 헬

물론 읽기도 지문 변형은 안하니까 첫줄 보고서 바로 문제로 넘어간 경우가 많습니다.

평가원 모의 + 수능 중에서 어떤건지 기억은 안나지만 23 24 25 26을 그냥 문제보고 찍고 문제보고 찍고이렇게 넘어간 적도 있어요

영어는 그냥 닥치고 EBS만 파도 됨

거기에 빈칸추론 좀 더 보강 해 주면 좋습니다.

듣기는 가끔씩 EBS에 있는거 그대로 가져올때도 있어요

음 빈칸 4개에 절대등급 소리가 나오고있는데 ㄷㄷ

듣기는 그냥 그대로 나오나봐여?

듣기는 뭐가 나오든 틀릴일 있으면 1등급 ㅂㅂ이고 수능 기준으로는 빈칸은 연계될일 거의 없을듯요... 솔직히 독해 자신 있으면 연계교재에 굳이 목숨걸필요 없었음

└그런데 기억력 좀만 좋으면 1분→10초로 단축되는 문제들이 있는지라;;

흐음? 빈칸이 가장쉽게느껴졌었는데 빈칸은 그냥 지문내용에있는 주제문 몇개찾아서 바로 비교후 동의어 넣으면 거의 답이던데 오히려 주제문없는 독해문이 짜증나지않나요? 항상 애매한 답이 2~3개가 있어서

독해문이나 빈칸이나 둘다 글의 요지를 잘 파악할수 있으면 쉽습니다. 그걸 묻고자 하는 거구요.

요지를 잘 파악한다 -> 바로 글의 주제.

요지를 잘 파악한다 -> 조금 확대되면서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글의 제목문제.

요지를 잘 파악한다 -> 그걸 바탕으로 문맥에 따라 추론하면 되는 빈칸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