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그래픽이 현실에 가까워질수록

뭔가 영상이나 스샷을 봤을때 이질감이 느껴짐.

한없이 현실에 가까운 비현실적인 느낌이라고나 할까...

보고있으면 왠지 기분이 나쁨.

언-캐니 밸리

저는 죠은데

그건 그냥 못 만든 그래픽이겠져

그림을 현실감있게 보이려면 현실보다 많이 과장되야 하거든요...음영이라던가 원근같은게..
아무래도 두눈으로 초점을 맞춰서 원근을 구분하는데 한장의 화면으로 그런걸 만들려다보면..

영상이라는데 뭔 한 장의 화면이고 뭔 그림이야...

사진기로 찍은 사진이 현실보다 많이 과장되어서 나옵니까

먼소리임 영상이 그림이어붙인건데

그래서 사진도 잘찍어야 멋있게 나오고 일반인이 찍어봤자 자기가 본 감동을 화면으로 남기기 힘든거죠. 그래서 화보같은거 찎을떄도 과장되게 많은 조명, 반사판등 준비하는거고

…그런건 현실감이 있다고 하는게 아니고 포커스를 보정한다고 하는 겁니다.

화보 찍을 때 마음대로 원근 조정 가능? 공간을 조정하는 자네 ㄷㄷㄷ

이건 머 가장 기초적인걸 말해도 그냥 까고싶어서 안달이 났는지
1+1 이 2 라고하면 물방울 두개는 합쳐도 물방울 하나라고 태클걸겠네

아니 어떻게 자기가 틀린 말을 해놓고 저렇게 뻔뻔할 수가 있을까...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기초적인걸 말씀하셨다뇨 애초에 기본적으로 하신 말씀이 틀렸는데요;

사진영상학과 나온 사람이 보면 코웃음을 칠 만한 발언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