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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08 18:03:45 KST | 조회 | 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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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2루 잔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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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2루수 하면 기억나는 선수는 역시 김성래! 강기웅! 두명
그리고 없...
이 기묘한 2루수 잔혹사는 프야매에서도 이어져서 2루 클래식 카드가 가능한 2루 7코스트 카드는 모든 년도 포함 4장.
그나마도 두 명은 아직 현역(신명철, 조동찬)이라서 클카로 나오지도 못함. 그래서 2루 클카는 남은 두 장인데 둘 다 개쓰렉 카드로 유명한 클카들;(그 중에서도 김동재 클카는 2루 수비 S를 찍으려면 무려 수비력 110을 찍어야 하는 미칠듯한 함정카드로 유명. S+아니고 그냥 S가 110!!!)
그래서 프야매 삼성유저들은 신명철이 KT로 가지 말고 은퇴를 했어야 했는데! 하면서 신명철의 은퇴를 바라고 있지만,
10년도 카드 재평가 예고로 7코에서 8코로 코업할 가능성이 큰 관계로 결국 쓸만한 2루 클래식 카드는 영원히 나오지 않는걸로...
꼬우면 레기웅 레성래를 뽑으라는 엔트리브의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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