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도 지겨워서 오랜만에 넥슨 게임 복귀해봄

마영전 끊고 다시 와보니 새로운 캐릭터가 왕창 나오고해서 딥다크한 허크로 시작해봄.

근육을 강조한 캐릭터인데 옷 사이사이 내복이 보여서 좀 눈에 거슬립니다. 그런데 이 내복을 사각 팬티로 바꾸는데 약 2만원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캐쉬셋 리시타는 3타 스매시만 썼는데 기합 쳐내기 크리티컬 2배가 나와요.

여튼 아무 생각없이 해보니까 지금은 스트레스 풀이 정도로는 해볼만 한데 커뮤니티 사이트가보니 고렙이 되면 라이트 유저는 아예 손도 못대는 듯 합니다.

게임 자체는 괜찮은데 어떻게 최악의 길만 골라서 가려고 하니. 간만에 국산 게임해보니 신선하고 그렇네요.

존나 신선하죠.

라이트유저는 레이드보스 평타한대맞고 뒤져버리고

똑같은 70제무기껴도 10강은 딜 40퍼하고 노강은 4퍼하는 더러운세상.

그래도 버스타는재미있어서 합니다.

하자니 아쉽고 냅두자니 아까워서 메디테이션만 올려놓고 숙성시키는 중

16K 찍고 그 다음코스가 더럽게 높아서 접음

저도 라이트유저인데
레이드 노답;

예전에도 하다가 강화 영향력을 올리는 패치를 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