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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04 22:11:50 KST | 조회 |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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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은 대세 따위에 쓸려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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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대세라더라 하면 일부러 한발짝 물러남.
그게 진짜 명작이라면 나중에 물 빠지고 별 감정없이 봐도 쩔테니까.
그냥 그때 분위기에 휩쓸려서 괜찮나? 하는 퀄리티인데 괜찮다 괜찮다에 묻혀서 괜찮았지...로 기억하긴 싫음.
그래요. 제가 그래서 퍼시픽 림을 지난주에 봤습니다.
감상평을 한줄로 쓰자면
분명 CG떡칠영화인데 영화 전반에 짙게 깔린 특촬의 구수한 향기가 참 좋더군요.
그러니 아마 겨울왕국은 내년 여름쯤에 보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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