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화 지니어스에서 신분증 절도나 대리사용은 제작진에 의해

의도된건 분명히 맞는것 같음.

룰에 신분증이 있어야만 열람과 교환이 가능하고 없으면 불가하다.

라는 조항을 넣은게 그럼.

그래서 나도 1차적인 잘못은 이두희라고 생각함.

이두희 짱짱맨

절대 절도를목적으로 한건 아닐거같음
게임이워낙짧아서 잘 기억은안나는데 신분증을 딜러에게 제시하는거면 2인연맹에서 신분증을 바꾸고활동하면서 일종의훼이크를 줄수있었을거라생각함. 2인연맹인걸 숨기고 타연맹에게 거짓정보릉 주면서.시각적으로 아예 카드패를 모두 공개한다던지

아뭐야 제목에 절도만있던게 아니였어 낄낄

ㅇㅇ대리사용을 의도했다면 절도를 간과할 리가 없었겠죠.

절도는 제작진에서 말려줬으면 이리사단이나진 않았을텐데 ㅠㅠ

근데역시 이게임은 몰래2인연맹이 최고였던듯. 다인연합에게 빅엿을 선사하는게 가능했음..

애초에 연합이 안되는 게임에서 연합을 시도하는 아름다움.

근데 결과적으로 다인연합이 쉽게 압승함 골때림

시즌1이였으면 연예인연합 안에서도 배신때리면서 재밌는그림 나왔을땐데 여긴 그런거없음 ㅋㅋ

1화 빼고 무난한 노잼

저는 시즌2에서 이두희 탈락편이 제일 재미있었는데

메인매치는 개노잼이었지만

그걸로 거래를 할줄 알았지 겜에서 아웃시킬줄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두명밖에 못사는 게임에 아무 조건도 없이 다섯명 연합해서 이상민 우승시켜준 것들인데

데스매치에서 연합게임이 나오는 경우라면
반드시 모두를 살릴 수 있는 게임이죠.

그게 지니어스의 딜레마죠.

데스매치는 사람보고 나중에 결정되서리...

나중에 결정이 되든 아니든 참가자는 모르기때문에 딜레마인거죠.

6회가 연출력이 제일 좋았던건지 퀄리티는 높았음
원래 보려고 했던건 그게 아니지만

절도는 의도된게 아닌듯
단지 하면 안된다는 규칙이 없어서 제제를 안한거지
시즌 1에서 절도하면 안된다는 규칙을 언급했던게 문제지

그래서 제작진에서 이건 절도가 아니라 은닉이다 그렇게 주장했죠

절도 허용이 의도냐 아니냐는 생각 차이인듯.
근데 룰에 부정되지 않았으면 의도하에 있다고 보는게 맞죠.
룰에 없는 모든 플레이가 가능한게 지니어스고
제작진이 시즌1 1화부터 터졌던 절도사건을 매 게임에 염두에 두지 않았을 리가 없죠.

그게 제작진은 '주운'걸로 치려고 하는것 같은데..
1기에서 "[물론] 폭력이나 절도는 허용되지 않습니다"라고 했는데 물론이라고 말했다는것은 그게 말할 필요도 없이 당연한 전제라는 의미.
시즌2에서 규칙이 바뀌거나 했다기보단 처음에 말한 절도의 의미가 매우 좁다는게 맞는것 같음. 두고 간 물건을 가져가는 것이 절도라고 생각을 못했던 것 같음. 아마 소매치기식으로 가져갔으면 제재했을것.

ㄴ 염두 하지 않았을 가능성도있어요.
제작진 발언들 보면 무리수가 겁나 많아요.

시즌1 1화
"저희가 말한것 이외에는 어떤 수단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물론 절도나 폭력은 됩니다."

시즌1. 1화 홍진호의 가넷 분실
홍진호는 어디에서 잃어버린지도 모르고 시간, 장소때도 모름

그에 반해서 이두희는 어디에 있는지도 알고있었음
몸에 소유안하고 개방적인 장소에 납둔걸 보면 관리 소홀을 맞는데
그걸 가져간건 사실상 절도임
흘린걸 줍거나, 이두희가 딴곳에 가서 돌려주려고 가져간게아님
이두희가 있는 장소에서 잠깐 뒤돈사이 몰래 가져갔음
보편적인 절도라는 법규를 보면 이미 절도임.

이미 가장 큰 룰이 하나 깨짐
그런데 제작진은 아 이러면 쩔겠다. 하고서 그냥 냅뒀거나 아니면 생각이 없었던거죠.

룰에 없는 모든 플레이가 아니라
룰안에서 어떤 플레이도 가능한게 지니어스 시즌 1이였음
지니어스 시즌2 6화는 룰밖에서 왕따 놀이의 표본이였고요

이두희가 엄청 철저한 놈이었으면 심각한 문제될 수도 있었음 예능의 포맷을 하고 있지만 우승자가 수천만원을 챙겨가는 게임이기 때문에 충분히 문제제기 가능

어찌됐던 시즌2는 볼 이유가 없어졌음......

룰에 없는 모든 플레이 가능한거 맞음.

딜러가 누누히 이야기 함. 시즌1부터.

물론 개인적인 생각에서도 절도를 통해 게임 자체의 참가를 막아버린 행위는 비신사적이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