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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1-10 01:05:18 KST | 조회 | 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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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데스매치가 공정성이 없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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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쭉 생각해본건데
더지니어스 데스매치가 제작진이 미리 몇개 짜놓고 탈락자와 지명자에 맞춰서 내놓는 기분이
억지같지만 임요환이라 전략게임을 내놓은거 같기도 하고
만약 노홍철이 걸렸다면 해달별게임을 내놓았지 않을까? 하고 의심이 감
6화에서 임변이 탈락했을때
왜 임변이 의리니 신의니 하면서도 임요환을 찍었을까?
답은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었음
일단 다수연맹의 인원을 골랐는데(은지원이라던가 노홍철이라던가) 해달별 걸리면 끝
자기네 팀은 3명밖에 안되니 해달별같은 멤버의 마음에 결정되는 식이라면 절대로 짐
그래서 결국 임요환과 콩진호 두 명을 아예 타켓으로 잡았을거임
애초에 은지원한테 가넷거래얘기도 설사 은지원이 거절했어도 임변은 함부로 은지원 데스매치 끌고가지 못함
물론 깐쭉거리는 노홍철조차 지명할 수가 없음
왜냐면 데스매치에 나올 게임이 뭔지 몰라서.
합과 결찾는 외부요인없이 하는 게임이랑
해달별처럼 외부요인들이 비중이 큰 게임이랑 뭐가 나올줄 모르니까.
고로 만만한건 콩진호랑 임요환인데 왠지 콩진호는 세보이고(실제로도 강하고 1시즌 우승자라는 타이틀도 있음)
결국 임요환 팔을 자신의 슴가쪽으로 끌어당겨 팔짱끼며 연합하자고 매달렸었으나
늦게 합류해 타이밍을 놓친 원한도 있고
게다가 콩진호보다 덜 부담되는 임요환을 고를 수 밖에 없었음
근데 개인적으로 솔직히 임변은 노홍철보다 조유영을 지목하고 싶었을거임
원래 똑똑하고 자기위주의 여자들은 타인에게 애교, 인맥을 이용해 성장하는 여자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으니
서론은 여기까지
본론은 데스매치가 투명성이 전혀 없다는거.
만약 이번 레이저장기가 미리 공개되서 당사자만의 실력으로 이끌어야하는 데스매치라는걸 임변이 알았다면?
장담하건데 노홍철같은 다수연맹의 사람도 바로 부담없이 지목했을텐데.
해달별처럼 다수연맹에 속해있는 사람을 지목하기 꺼려지는 게임도 있으니...
그럴거면 애초에 해달별류의 게임이냐 합결류의 게임이냐 딱 선정해놓는게 공정성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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