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생각들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대중 앞에서 내 생각은 이렇다 라고 말하면 몰매맞기 딱좋은 주제들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생각을 묶어내서 낸책인데 그중에서 미래의 의학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미래에는 저출산 고령화 경향이 심해지면서 의료비용이 급증하게 됩니다

결국 정부는 의료비용을 줄이기 위해 

태아의 장애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초음파 검사를 장려하고

나치처럼장애를 가진 태아를 향한 낙태를 최소한 방임하거나 

적극적으로 밀어주기까지 할 것이라는 예상이였습니다

이밖에도 조선일보에서 쓴 기사 주제중에 초고령화 한국 사회의 가상 디스토피아 버젼이 있는데 

그 시대의 스팸문자의 내용은 급전이나 대출이 아니라 먹으면 자는듯이 죽을 수 있다는 독약을 판다는 겁니다

주구장창 불경기만 지속되는 현실속에서 노인들은 ( 미래의 우리 ) 그런 문자의 홍수 속에서 삽니다 

위험하다 여기 사람이 위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