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에 맞는 일을 한다고 행복할까

님이 지금 행복해하면서 하고 있는 일이

님 적성이 아니면 어떡함?

사실 위상수학을 공부하면 푸엥카레의 추측(위상 관련된 난제)를 발가락으로 풀 정도의 인재가

돈도 못벌고 재능도 없는 심리학같은 학문 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러면 그 사람의 적성은 심리학인가요, 위상수학인가요

흥미랑 적성을 따로 분류하고 있고 그걸 동일시하는 거잖아 퇴물놈

그걸 일치시키자는 거잖아*

?

사실 밑에글 하나도 안읽어서 모르겠는데 요약해서 설명좀 해보셈

그러니까 그런 행복을 느끼는 대상과 가지고 있는 능력을 유전자로 설정한다는 이야기임

푸엥카레의 추측을 발가락으로도 푸는 인재가 수학에서 행복을 느끼게끔 모든 사람들을 유전자 조작하자

나루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