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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31 23:43:37 KST | 조회 |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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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끼를 덥석덥석 무는 우매한 키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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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간판을 내걸고 있는 홈페이지에서,
기자 간판을 걸고 글을 쓰는 사람의 글을,
제목과 본문 반절만 옮겨서 내용을 교묘하게 꼬아서 쏴질러 놔도
글에 리플 달 정도의 관심 사람의 90% 는
쉽게 사실이라고 믿으며(심지어 기사는 읽어보지도 않는다)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던 선무당 정보를 총 동원해서
기사 내용의 타겟을 비난 비방 한다
여기서 자신의 키워 기질과 더불어 우월감을 표현하기 위해
"내 이놈들 이럴줄 알았다"
"이놈들이 뻔하지"
"그럼그렇지 어쩐지 내가 딱 뭔가 이상했음"
등의 평소 자신은 "식th센스"로 뭔가 이미 알아채고 있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리고 "사고"라는 것을 할줄아는 10%의 사람들이
"뭔가 이상하다"
"기사내용이 끝까지 보니 이게 아닌데?"
"그건 아닌거 같은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라고 근거를 들이대며 합리적인 반박을 하기 시작하면
귀신같이 사라진다
아 물론 개중에는 멋도 모르고 몇마디 더 지껄이다가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탈퇴신공을 보여주는 종자도 더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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