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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25 08:59:48 KST | 조회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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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인 사회? 이상한 꿈을 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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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장소는 현실세계와 똑같은 도시
여기서 메인캐릭터는 3명입니다.
본인,남자 2명
둘다 매우 뚱뚱하며 1명은 멍청하고 1명은 그나마 머리가 돌아갑니다.
전 지나가다가 남자둘이 아이스크림과 각종 먹을것들을 쓸어담고 있는걸 보았는데
편의점 주인은 가게를 비웠었고 남자 2명은 그걸 노리고 가게를 털고 있었습니다.
전 무슨 생각이였는지 경찰서로 가시죠 아저씨들이라고 말했고
이상하게도 남자들은 순순히 응했고 경찰서가 멀리 있으니 자신들의 차와 함께 가자고 하는것이였습니다.
처음엔 날 납치해서 어디를 데려갈거다 싶었는데
진짜로 경찰서로 향하는 길로 차를 운전하더군요.
그리고 경찰서 근처에 내렸는데
만약을 대비 해서 전 그 둘의 이름을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아저씨 둘 이름이 뭐에요?
알필요 없다
왜요..?
내가 튈것처럼 비양식적으로 보인단말이야..?
라면서 대화가 이어졌고 전 먼저 경찰서 입구로 향했습니다.
정확히 10분후 남자들은 경찰서에 도착해서 절도죄를 자백했고 경찰은 절도죄의 가벼운 벌금만 물고 사건은 끝납니다.남자 두명은 날 차에 태우더니 공원으로 데려갔는데
똑똑한 남자는 자기 지갑에 있는 모든 돈을 공원에 흩뿌렸습니다.
아저씨 지금 뭐하는거에요?
돈뿌리잖아
왜...?
도둑질을 했으니 대가를 치뤄야지
근데 원래 현실세계였으면 돈줍는다고 난리 법석이였는데 아무도 돈을 안줍습니다.공원에 사람이 없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남자2명은 사라졌고 전 한동안 공원에 서있는게 보이면서 꿈종료
쓸데 없는 꿈 적는것도 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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