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꿇은 임요환(지니어스 스포有)

지니어스에서는 임요환이 홍진호한테 쨉도 안 되는듯;

우승자 버프가 있어서 사람들이 홍진호한테 막 모임

사스가 이벤트전

우승자 버프보다 지금 게임 이해도도 남들과 압도적으로 차이나고
전략 설립 및 수정도 홍진호 따라오는 사람이 없음.

3연속 우승으로 힌트까지 석 장이니 무난하게 4강도 갈 수 있을듯.

예고편 보니 다음주에 반콩분자들이 모이는거 같긴 하지만

반콩 ㅋ 하긴 남겨두면 4강이상 가서 개인플레이로 우승가능성 젤 높아보이는 애 미리 떨궈야죠

은지원 유정현 노홍철 ㄹㅇ 하는거 nothing

난 이 장면이 젤 빵터지더라구요

은지원이 4명 데스매치 보낼려고 수 쓰는거 지켜보는 임과 윤선

바들바들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으 떨린다 바들바들

은지원이 요환 윤선 둘을 데스매치로 보낼까 할때 당사자 앞에서 바들바들이 제일 웃겼음

그 다음이 진호가 두희를 이중스파이로 써서 반콩분자 작살내버렸을때
망한 반콩팀 서로 살아남을려고 윤선이 빌어서 들어가고 요환은 무릎꿇고 콩라인한테 애원할때

반콩분자 ㅋㅋㅋㅋㅋ

묘는 왜 콩라인 안타나 모르겠음.

2화였나 1화였나 암튼 묘 목표는 콩을 준우승 시키는거라고 웃자고 말하기도 했는데
묘도 콩라인 타면 유리한거 알것임에도 같은 성씨라 그런가 변호사 라인 타다가
이두희는 물타기 잘 했는데 묘는 실패해서 무릎까지 꿇음.

특히 이번 3화 첫 부분의 이두희가 제안한 콩라인으로의 배신은 상당히 매력적인 제안이였을텐데

그냥 재미있게 해볼려고 그러다가 망한듯 ㅋㅋ

너무 똘똘뭉쳐서 가서 일방적이면 재미없잖아요

크 재밌게 가려면 노홍철 2화처럼 끝까지 가야제라

결합 3~4명 데스매치도 꿀잼이었을텐데

결 합 처음에 볼 때는 얘네 뭐지 했는데

좀 적응되니까 잘하네요

처음부터 삽질은 안 했던 김경란이랑 홍진호가 대단했던거구나 생각했음

콩은 초반에 개삽질하는거

탈락자들이 라인 잘 서줘서 줏어먹다가

결 찾는 패턴 깨달아서 겜 재밌게 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