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4는 뭐 워낙 유명한데. 로고에 공룡발톱으로 공룡 로밧트가 나오는 걸 확정함
고질라는 리메이크가 되지만 에머리히의 고질라라 아닌 니뽄판 고지라가 될 듯.
실제라 인터뷰 중 고지라는 매우 거대하고 웅장하게 표현될 것이며 다른 괴수와도 싸울 것이라 했음
크 이제 하리우드 판 고지라가 하리우드판 킹기도라 메카고지라 헤도라 모스라 등등과 쌈질하는 게 나오나
하지만 니뽄판 고지라가 용가리급 유치함을 자랑하는 걸 보면,
그리고 고지라 리멬 스틸샷에 표현된 고지라의 크기를 보면.
딱히 비상식적으로 큰 고지라와 상대 괴수의 쌈이 기대되지는 안음.
심지어 여기에 안기라스니 지구방위군이니 이상한 추가컨텐츠 나오면. 퍼시픽림 기분으로 보면 되려나.
근래 리멬됬던 이블 데드를 본 사람이 있다면. 원작의 철저한 쌈마이정신과 개성적인 장면연출에
향수 같은 걸 느끼셨을거임. 우리 아버지도 보시면서 비슷한 평을 하셨으니.
그러한 감정을 원조 애쉬 브루스 캠벨성님도 느꼈으니, 이블 데드 원작의 속편으로서 돌아온다 함
무려 감독이 원작과 같은 샘 레이미. 근데 페이스북 질문은 리멬판 감독이 받고있는 게 유머.
사실 레이미 감독도 근래 찍은 코믹호러물
(제목이 기억안나는데. 그 할머니가 저주걸어서 지옥으로 끌려가는거)
그다지 재밌게 보지는 못하고. 실상 스파이더맨도 캐릭터파워였지 영화자체가 좋은건 모르겠어서
그렇게 심하게 기대되지는 않는다만.....그래도 캠벨이랑 레이미가 찍는 원초적 이블데드라는데.
한편. 기존 고질라의 감독인 롤랜드 애머리히 감독은 인디펜던스 데이 속편으로 돌아온다 함
기존 주연 윌 스미스. 제프 골드블럼의 컴백을 콜해봤고 아님 뭐 다른 사람 뽑아서 찍고 그런느낌인듯
3부작이라는 소리가 있던데 명확히는 모르겠음. 트포 4에 스타뎀 출연이라는것만큼 안믿겨짐
아무래도 전 영화 쪽 일하는 기자같은 건 아니니까.
애머리히 감독도 투머로우에서 그나마 피크를 찍고 만비씨나 2012는 볼거리야 있지만 후....
영원히 재난 안찍을거라더니 2012 찍고. 이제 끝이라더니 인디펜던스 데이.
이사람 말은 트랜스포머 끝낼거라는 마이클 베이급으로 안믿어도 될듯
확정이 안 난 루머를 추가하자면
쥬라기 공원 4가 제작예정이 되었달까? 시나리오를 작성중이랄까?
여튼 괜찮은 시나리오 나오면 진행할 예정인 듯.
이렇게만 적었더니 뭔가 맹맹하네
쓸대없는 토막지식 적고감.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젶 골드블럼의 주연작 중 플라이라는 영화가 있음
어쩌다 몸에 파리유전자가 들어오면서 파리괴물이 되는 스토린데. 이거 속편도 있음
재밌는건. 원작도 있다는 것.
원작은 유전자가 들어오는게 아니고 머리가 뒤바뀜. 그렇게 사람머리를 한 파리가
거미줄에 걸려 죽는다는 스토리.
재미없나?
그럼 루머 하나 추가함
데이빋 듀코브니가 엑스파일 영화를 찍고싶다고 어필중이라고 함
다만 근래 엑스파일 영화들이 다 노잼 노이득이라서 제작측이 거절중이라고.
이사람은 멀더 역으로 나온 사람인데. 언제까지 엑스파일 이미지로 먹고 살것인지..
물론 영화출연도 했었고.
에볼루션에서 에이폭격기 호구교수로 등장할 때 보면 슈퍼내츄럴 딘 나오는 영화보다야.
아무래도 기존이 있는 속편들이 주목을 받는 것이 이치이니 속편소식만 잔뜩 있겠지만
이제 좀 오리지널한 영화들이 나와줬으면 함. 헐리웃 특히.
그런의미에서 근래 오리지널리티만은 거의 최고인거같은 놀런 형제도 영화 하나 맹글고 있던데
인셉션급 하나 뽑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