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거 짱 좋음

팔보채 같은거 먹을 때도

겨자 음청 찍어 먹고

코 끝 찡~~~

와사비도 좋고... 회 먹을 때 간장종지에 와사비 슥 발라주는거 싹싹 섞어서 먹음

마늘도 좋고

후추도 좋고

캡사이신은 아직은 내가 못 버팀

홍어는 뭐... 엄청 약한거 얼마전에 한정식 집 가서 먹어봤는데 저걸 왜 먹지 싶음

고딩 때 암모니아 병에 무심결에 냄새 맡고 몸서리를 쳤던거 같은데... 홍어는 나랑은 안 맞는걸로...

또 뭐 있지?

맛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