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 박고싶다는 내용이나 짤들을 보게 되는데
근데 이거 로리콘이 어른이랑 하고싶다 그런 소리같단 말이지
솔직히 포니가 말이에요? 로리가 어른이라는것마냥 이상함
로리콘들중에는 그냥 성인 여자와 결혼해서 자기 정체를 숨기고 어린이들을 상대로 잘도 그렇고그런짓하다가 결국 아내가 어느 서랍에서 아이들이 요염한 포즈를 취한 사진들이 있는 사진첩을 발견하고서야 자신의 그이가 로리콘임을 알게되고
이걸들고 경찰에게 신고해 모든게 끝나는 경우가 있듯이
말들도 어머 멋진 말박이!라면서 인간들과 한껏 로맨스를 즐기다가 둘만의 마굿간을 차리고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려던 순간
마굿간의 건초더미 속에서 핑키파이가 맨몸으로 요염한 포즈를 취한 일러스트집을 발견하고서 말박이가 아니라 브로니라는 충격에 빠져서는
뒷발굽으로 브로니 갈비뼈를 부러뜨리고 그 일러스트집을 들고 동물단체에게 몸을 맡겨 한 브로니의 인생이 파국으로 끝나는
그런 이야기도 충분히 있지않을까
브로니들을 위한 성인용게임도 킬때 본 게임은 등장마들은 모두 포니가 아닙니다
막 이런게 뜨고 그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