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혼전순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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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06 23:42:16 KST | 조회 | 276 |
제목 |
하숙집의 충격적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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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하숙집 아주머니가 메주를 담그고 계심. 뭐 된장국이 자주 나오게 되겠거니 했음.
예상은 맞았지만 된장국을 넘어선 청국장이 매일 아침 나옴.
근데 이게 엄청나게 진하게 나와서 냄새가 부엌현관문 밖까지 스멀스멀 기어나올정도
물론 전 이런거 구수하답시고 잘 먹는 편이다만 부엌칸인 2층에 사는 사람들 중 절반이 여자애들인데
근처에도 못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더 윗층 사람들도 있고 외국인도 꽤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요즘 몇몇 하숙생들은 아침 못 먹고 지낼듯(원래 챙겨먹는 놈이 많았는지는 모르겠음.)
근데 청국장 짱짱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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