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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03 06:08:30 KST | 조회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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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도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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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이크티오사우루스의 전신골격은 1811년에 메리 애닝이라는 유명한 여성 화석발굴가에게 처음으로 발견되게 됨
메리 애닝의 화석
고생물학자 리처드 오웬은 이크티오사우루스 표본들의 꼬리뼈가 모두 한 방향으로 휘어있는 걸 보고 꼬리에 어떤 특별한 구조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직감했고, 그것이 상어와 비슷한 지느러미일 것이라고 추측했으며, 척추를 보고 등 또한 상어와 비슷한 수직지느러미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음.
그런데 덤으로 이상한 추측도 같이 했는데, 원래는 척추가 굳지만 부패가스 덕분에 지느러미에 대고 척추가 굽어진 바람에 모든 표본의 척추가 휘어졌다고 주장했음.
그리고 1890년대에 독일 홀츠마덴에서 흔한 화석 중 하나가 나옴.
쥐라기 퇴적층이 존재하는데, 역청지대였기 떄문에 이 곳에서 상태가 아주 좋은 표본들이 많이 나옴.
그 중에는 부드러운 구조가 그대로 나타난 이크티오사우루스 표본들이 있었고 오웬의 추측은 Q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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