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혼전순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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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29 05:21:22 KST | 조회 | 146 |
제목 |
감수성이 쩌는 사람들은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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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감정을 다루는데 익숙하지 않던 몸 쓰는 사람들인듯.
그래서 운동권 학생들이 데모할 때 운동부, 과 애들을 말로 적절히 굴려서 써먹기 쉬운 것이기도 하고.
하지만 난 쌍판은 뭐같이 생겨가지고 말도 잘 안하는 깍두기같은 놈이라고 항상 욕쳐먹으니
말로 누구를 어떻게 동기부여하고 하는건 나랑 너무 먼 이야기겠지...
오늘도 누군가에게 갈굼당하고 존나게 맞고 토하는 꿈을 꾸다가 화들짝 일어남
목이 존나 아팠음. 이유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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