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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26 19:59:36 KST | 조회 | 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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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본 또라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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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속후임이랑 내무실 고참이랑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소녀시대 이야기였음
누구나 눈치챌 수 있지만 고참과 후임이 이런 이야기를 하면 분명 존나 화기애애하고 장난스러운 분위기임
근데 고참새끼가 티파니 존나 광빠인데 지가 티파니의 아름다움을 역설하는데 내 직속후임이 '티파니보단 태연이 낫지 않습니까? 티파니 걔는 실수도 많이 해서 인터넷에서 별명이 띨파니입니다' 뭐 이런 이야기 했음
그 이야기 듣자마자 이 고참새끼 존나 개빡쳐서 애 대가리 박게 하고 존나 갈굼 내무실 존나 핵맞은 분위기됨
덤으로 후임관리 안한다고 나도 갈굼먹음
근데 그새끼 연세대 학생이었음
학력과 인성은 결코 정비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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