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는중에 정리하고 감

기술 발전
100명이 1000달러 뽑던 산업을 50명 25명 1명...
나머지는 쓸모없어짐
양극화
중산층 좆사망
초고전문자빼곤 다 노쓸모
그니까 뽑는 부는 늘지라도 그걸 결국 기계가 뽑는다면 인간은 노의미

지금 부가 조선시대에 비해 훨씬 높지만 그때 인간 하나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더 필요하니 새끼존나친거아니겠음

그리고 인간우월사상도
외계생명체 슬슬 하나두개 까발려지고 있는 판국 결국 인간 종교 이런것도 흔들거리고

황금만능주의등등

ㅇㅋ 굳 수고 반박은 안받는다 계속 말돌리니까

정복전쟁이랑 열강식민지화가 같다고 생각하는거랑 무슨얘기를

짤방은 폭설

다른건 몰라도 인간 종교까지 흔들리려나요.

내가 원래 인간만 챙기는 주의라 그런가. 외계 종족중 등골까지 뽑아먹을 수있는 호구 종족 있으면 철저히 털어먹어도 양심에 가책하나 안들겠음.

존나 복잡한 인공지능 컴퓨터를 만들어 전쟁에 내보낸다 vs 걍 집에서 노는 백수새끼 전쟁에 내보낸다
인간의 가치는 기계와의 효율성 비교에서 빛을 발합니다!

ㄴ 호구 종족을 털어낸 뒤 그색히들을 전쟁 총알받이로 내세운뒤 해당 일대를 전면 폭격해 피아 구분 없이 죄다 쓸어버리고 인간 본대가 상륙해 점령한다.

종교에 일단 인간과 지구만 언급되어있으니.. 코페르니쿠스적 지구관 등장했을 때보다 더 흔들릴 듯

어차피 종교인들은 자기합리화의 킹왕짱이니 좀 흔들리더라도 결국 원상복귀하지 않을까요.
지구가 45억살임이 증명되도 다 씹어먹는 칭구들인데

애시당초 그 100명이 1000달러 뽑는 산업 자체도 과학기술의 발전 덕에 이루어진 거라는 건 일부러 언급 안하시네. 그 이전에는 100명이 10달러도 못뽑는 시대였지. 현대사회에서는 그나마 100명이 1000달러어치 뽑아서 다들 나름대로 풍족하게 먹고살지만 100명이 10달러 뽑는 시대에는 그 10달러마저도 대부분 지배층이 가져갔지.ㅋ 그리고 그 중산층이라는 계층 자체도 과학기술의 발전 덕에 만들어진 건데 중산층 줄어든다고 욕하면 뭐 어쩌란겨 ㅋㅋ 그래서 중산층 없는 중세시절 행복사회?

그리고 자꾸 '인간 그 자체의 존엄으로서의 가치' 와 '노동력으로서의 가치' 를 동일시하지 말라니깐. 노동력으로서의 가치가 없는 인간은 가차없이 버림받는 시절인데 이걸 가지고 "중세에는 인간의 가치가 높았다. 좋은 세상이야~" 라고 쉴드칠 거리임?

교황청 "외계인또한 신의 피조물"
생각보다 파장이 크지 않을수도 있음

개독 : "외계인은 하느님이 우릴 시험하기 위해 만든 가짜 피조물이다!!!"

뭐 외계인 상대로 성전 일으킬거 같긴 합니다만

성서엔 야훼가 외계인 창조 안 했다고 한 적 없다?
우주에 인간만 창조했다고 한 적 없다?

노동력으로서의 인간 개개인의 가치는 중세시절보다 없어졌을 지 몰라도 인간 자체로서의, 존엄성으로서의 가치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현대사회가 더 중히 여기고 그러한 일면에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것임은 명백하지. 과학기술이 없었으면 지금도 전염병 환자들은 신의 저주 받은 사람들 취급당해서 저어~기 황무지에 버려져서 죽어갔겠지. 흑인은 여전히 "열등한 인종" 취급받았겠고 ㅋ

정신승리 시전하고가네 보통 먼저시전한사람이 진거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