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 사고실험

시민 하나를 경제학 신에게 바쳐 국민소득이 두배가 된다면 죽여도 되는가?

1. 그 시민의 가치가 국민소득의 증가량보다 적다면 괜찮다
a. 시민의 가치환산 공식은 다음 중 택1
가. 생애에 걸친 소득
나. 생애에 걸친 소비
다. 그 사람이 자신의 생명에 대한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 소비한 돈에 대한 환산

2. 파레토 효율적이지 않기에 안된다. 그 누구라도 효용은 낮추어져서는 안된다.

3. 크툴루 프타근!

택1

그 시민의 동의 하에 가능하다.

답:경제학 신은 다소 고전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기에 시장에 아무런 신통력도 발휘하려 하지 않는다. 따라서 시민 하나를 경제학 신에게 바치더라도 경제학 신은 우리에게 아무런 혜택도 주지 않을 것이다. 다만 죽은 시민은 경제학 신께서 완전고용 천국으로 거두어 가신다. 한 명의 영혼을 구원하는 좋은 방법이다.

윈-윈

성스러운 빛이 내려 쬐이길.

뭐라하는지 잘 모르겠으니 3번을 택하자

바치는게 꼭 목숨을 준다는 의미가 아닐지도(웃음)

순결을....

히익 고전주의 경제학 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