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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15 19:25:35 KST | 조회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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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와 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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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도 마무리 되고. 마지막 한마리만 잡으면 퇴근하게 되었을때.
다른 부서의 간부가 와서 가라사대.
이거 우리가 먼저 작업하고 싶은데 자네 밥이라도 먹고오지 그러나
사는곳이 멀어 먹고 오려면 한시간 반 걸리오리다
우리 일도 대충 그정도 걸릴걸세
제가 작업하는건 빠르면 7분 늦어도 10분이면 해결되는데 제가 먼저하는게 낫지 않소이까
음..... 10분안에 못하면?
날 믿어요.
해서 정확히 9분에 끊어주고 신나게 퇴근했습니다.
실제 대화는 다소 거칠었지만 그대로 옮기기에 너무 상스러워 표현을 고쳤읍니다. 뻐킹웨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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