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잡설]크보 6년단위의 징크스

1986년. 

24승 6패 262.2이닝 평균자책 0.99.

49.1이닝 연속 무자책. 시즌 8완봉승의 무등산 각도폭격기 선동열 등장.(실데뷔는 1985년이지만 1986년도에 대박터짐)

1996년. 

타율 .295 30홈런 36도루.

한국 최초 30-30클럽. 데뷔 첫 해 홈런왕, 타점왕 동시 석권한 리틀쿠바 박재홍 등장.

2006년.

18승 6패 201.2이닝 평균자책 2.23.

탈삼진왕-방어율왕-다승왕으로 신인 첫해 트리플크라운 석권. 크보 최초 신인왕-MVP동시 수상. 현재 메쟈리그 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괴물 류현진 등장.

3년이나 남앗네...

고작 세 번이고 그 사이에 저정도 신인(양준혁, 이종범, 장효조(?) 등)이 안 나온 게 아니므로 먼저 나올 수도 있죳

6각도좁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