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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13 23:52:24 KST | 조회 |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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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는 중학교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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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제 중학교때면 2001~2003년입니다)
3학년 1학기초에 스타대회를 한다캐서 참가했는데
(학생회장 공약... 사스가...)
존나 쩌는 대진운으로 하드코어 질럿러시 하나만으로 8강까지 올라옴
(나보다 잘하는 친구들 64강, 32강에서 광탈)
근데 8강에서 만난 친구가 프로게이머 지망생...
존나 개털리고 망했고 그 일은 기억에서 사라졌는데
다음 학기에 갑자기 담임선생님이 부름
"너 스타크래프트 잘하냐?"
"네?"
그리고는 8강 상품이라면서 문상 5천원짜리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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