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3-11-06 18:06:20 KST | 조회 | 211 |
제목 |
맞벌이하는 사람들이 애 보기 힘든건 사실인데
|
일단 게임중독을 하나의 병으로 보고 그걸 치료하겠다는 발상의 전제부터가 좀 글러먹은거 같음
한의학에서 무당 작두 타는 거하고 뭐가 다르다는건지... 뭐 유엔에서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인정했나 ?
게임중독이 치료되어야할 하나의 질병이라면
질병의 증상으로 볼 수 있는 '과몰입'의 범위를 정확히
어디서 어디까지 객관적으로 수치화하겠다는 것이며 게임중독을 질병이라고 입증할만한
중립적이고 충분한 실험 데이터가 있는지 의문 ( 그 이전에 실험을 하긴 한거 맞나 ? )
부모와 아이의 관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가정하에
부모가 아이한테 충분히 신경을 써줄 형편이 있는 가정은
자기 자식이 겜중독인거 같으면 컴퓨터 박살내고 용돈 끊고 겜하다 걸릴때마다 박살 내주면 됨
자식한테 그거조차 안해줄꺼면 그건 막말로 실수로 부모된거밖에 안댐
그리고 부모가 자식한테 이런저런 형편으로 신경 못써주는 가정은 ( 백이면 백 경제문제임 )
게임중독 치료가 거의 무료에 가깝지 않은 이상 막상 치료비 때문에 못갈듯...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