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 벨포트전(UFC 126: Silva vs. Belfort) 스탠딩 상태에서 중족을 사용한 턱에 달심킥앞차기(가라데 혹은 태권도식 앞차기)로 단 일격에 KO. 벨포트가 쓰러진 후 형식적으로 펀치가 들어가긴 했으나 이미 벨포트의 동공은 풀려있었다. 스탠딩 상황에서 그것도 앞차기 단 한방으로 KO가 나온 건 UFC사상 전무한 일. 벨포트는 앞차기가 안면을 노리고 들어오는걸 알았다고 한다. 뻔한 공격이 들어오는걸 알지만 막을수가 없다. 이쯤되면 거의 격투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