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아기보고 왔는데 왕 귀여움

앞니만 나서

헤~ 하고 웃을 때

월레스와 그로밋에서 월레스 같음(물론 월레스보다는 훨씬 귀여움)

애엄마한테는 차마 월레스같다고는 말 못하고 만화에서 보는거 같다고 표현해줌

어쨋든 완전 귀여웠는데

내 애였다면 사랑스러우면서도 뭔가 책임감같은것 때문에 맘 놓고 귀여울 수 없는 상황이었을텐데

친구의 애니까 그냥 너무 귀여움

머리카락은 보들보들하고 볼은 탱탱한게 부들부들하고

화장품 광고에서 아기피부를 암만 외쳐봐야 진짜 아기피부만할까

귀여움 짱돋음

기여어

얼마전에 사촌누나가 고추 낳아서.. 아직 시간없어서 사진만 봤는데 ㅇ어우후ㅜ훟ㅎ후ㅜㅎ후

하지만 이 삼촌을 보면 울음을 터트리겠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