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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27 22:59:59 KST | 조회 |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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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울때 그지같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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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미친듯이 빠짐
검은색 옷 같은건 옷장 깊수키 넣어놔야지 안그러면
순식간에 털이 들러 붙어서 입고 나가면 털날림 ;;
털이 잘 보이지도 떼지지도 않음 매일 매일 빗겨주던가 아니면
몸에 원래 털이 없는 이집트 고양이를 사던가 해야함 근데 이집트 고양이 존나 비쌈 ㅋ...
그리고 고양이가 대소변을 모래에다 싸고 그걸 덮는 방식인데
이게 한여름에는 정말 오줌 찌릉내 + 똥내 콜라보레이션되서 개쓰레기같은 냄새가 남
하루에도 자주자주 치워줘야 되고 모래를 한 두달 주기로 완전히 새걸로 갈아주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모래 파는 새키들이 탈취효과 있다고 이빨까는데
탈취효과는 제로에 가까움...걍 고양이가 모래로 덮어서 냄새가 그나마 덜나는 거지
그리고 고양이 화장실 주변이 화장실용 모래 때문에 졸라 지저분해짐
이또한 매일매일 쓸고 닦는게 방법임
아니면 덮개있는 화장실을 사야 하는데 이건 냄새가 못빠져 나가서 그건 그거대로 좆같음...
사료값 + 모래값 때문에 은근 돈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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