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채식주의자는 어떻게 사는 지 신기(특히 과일주의자)

가끔 특이하게 육류를 싫어해서 고기를 아예 안 먹는 사람도 있지만

고기 자체를 안 먹는 배너(맞음?) 채식주의자는 진짜 대단

배너..banner?

제가 절대 그렇게 못하는지라 대단하다는 생각은 드는데


솔직히 좀...

소처럼 위장이 발달한건 아닐까
되새김질?

고기는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함니다 극단적 채식주의out

극단적이면 사회생활 어려울거같음
회식가서 고기좀 먹어야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872

미국의 환경운동가 리어 키스가 쓴 <채식의 배신>은 충격적이다. 저자가 20년간 비건(vegan, 유제품과 달갈류 등을 포함한 동물성식품을 전혀 먹지 않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사람. 단순한 채식주의자보다 더 철저함.)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더 그렇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도덕적·정치적·영양학적인 면에서 채식주의의 논리와 근거를 조목조목 살피면서 실제 현실과 얼마나 부합하는지 짚어나간다

극단적인 채식주의자는 비건이라고 부릅니다
콩 등 단백질 함유된 채소로 어떻게든 영양균형을 맞추려고 한다지만 결국 대부분 몸 망친다고 함
아니 애초에 무정란은 먹는다고 태어날 병아리를 죽이는 것도 아닌데.... 그냥 미신이나 정신병 레벨

제가 링크한 서평에서도 나오네여

먼저 도덕적 관점. 채식주의는 생명을 희생하면서까지 먹을 수는 없기 때문에 육식을 피한다면서 과일은 스스럼없이 먹는다. 과일의 씨를 죽이는 행동인데도…. 저자는 동물과 식물 사이에는 포식자가 먹이를 먹고 어느 순간 먹이가 포식자를 먹는 호혜관계가 존재하는데 채식주의자들은 그 순환계에서 자신들만 빠지려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인식의 오류는 인간이 지구의 주인이라는 착각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저 책 읽어보진 않았는데 하여튼 저 서평은 재밌게 읽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