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덜너덜한 내 인생을 위로해줄 사람이 필요해요.. ㅠㅠ

어렸을 적부터 너무 무시 당하고 괴롭힘 당하면서 살아와서

아직도 마음의 병을 가지고 살고 있어요 ㅠㅠㅠ

아무리 노력해도 극복할 수가 없어요 ㅠㅠㅠ

누군가 내 곁에 있으면서 내 시궁창같은 인생을 따뜻하게 위로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ㅠ 문제는 그렇게 해줄 사람은 내 주위에 존재하지 않음,,

의지할 수 있는 곳이 없어요 ㅠㅠㅠ 어떡하죠...

아.. 여긴 자게에요
전화는 없스요

애니 챙겨보면 미래에 나올꺼 때문에 차마 자살생각이 안나던데

오타쿠들은 다음에 나올 신작 게임들, 신작 애니들을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절대로 자살을 못한다던데 그게 사실인가보군요.

다크소울을 해보세요

다들 그렇게 버티는 거죠

내일 나올지도 모르는 영화때문에 죽지못해 산 적이 있었는데
영화산업이 대대적으로 망한 지금 딱히 사는 이유도 별로 읎음
그렇다고 목숨끊을 용기도 없으니 그냥 자신을 탓하면서 살면 편합니다

저같은 병신은 그나마 할줄아는게 이거밖에 없는데 죽을 깡도 없으니 졸라 하기싫어도 해야지 어떡함 느낌으로

당초에 스스로를 시궁창이라 생각하는 사람에겐 아무도 안 와요

세상이 어렸을적 날 힘들게 해도 나까지 나를 괴롭히지 말자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보시는 것도 굿임.누군가의 위로만을 바라며 사는것도 바보같은 거란걸
아시길

2015년에 워크영화 나온다는데 안 두근두근두근거려요?

와우 고대 신 다 등장하기 전까지 죽을 순 없다

배부른소리하네

배부른 소리라니요... ;;;

캬 므너 말투 꼬라지보소

마음의병? 어렸을때 괴롭힘의 고통이라... 할말은 잊어라 뿐이네요 아니면 다른 돌파구를 찾는거죠 제일 좋은 방법으로는 운동이있지 않을까싶네요 담배를 피다가 끊으려고 할때 담배 생각 나지 마라고 다른거 하듯이 님도 "세트라"의 흑역사를 잊기위해 다른걸 하는거죠 그렇게 잊는거에 익숙해지다 보면 갑자기 생각날때 잊기 쉽지 않을까요

뭐 챙겨보거나 취미를 가지시는건 ?

보듬어주고 싶다
아 물론 겉만 번지르르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