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많이 먹으면 고통이 매우 줄어듦

그래서 허벅지에 막 ㅆ컥쑤컥할 수 있는 거임

근데 생각보다 피가 만히 흐름

그래도 .... 아는 심리학 전공 누나가 나 잘 이해해줘서 너무나 행복했음

Pop Psychology랑 그냥 Psychology는 확실히 다릅니다

대부분의 신경증/정신증 환자에겐 잘살려고 노력해봐요 이건 거의 쓸모 없고 가끔은 치명적이기까지 합니다

사실 이건 생활 속에서도 쉽게 드러납니다

잘살려고 노력하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그냥 공감해 주고, 지지해 주고, 그 와중에서 조금씩 부적응적 행동을 줄이려고 노력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답이있을까여

투덜대는 여자애들을 달래는것만큼 귀찮은 일이군요. 여자애들을 달래주면 돌아오는거라도 기대해볼 수 있지만 신경증 환자의 경우는 음...

지금까지 경험적으로, 실험적 연구에 따라 P<.00001 수준으로 확립된 사실입니다.

어차피 내가 말해줘봤자 뭐함 입원이나

일단 돌직구부터 던지고 보는건 좋지 않아요

그게모양// 입원방조죄로 끌려감

그래서 뭔 생각으로 올린겁니까 도대체

혐오스러웠다면 미안합니다 다만 나는 그냥 나의 괴로움을 조금이라도 이해햇으면 하는 바엿습니다.

그렇군... 그도 역시 사람들이 나누어주는 조금의 관심이 필요했던 것이었군

나쁘게말하면 관X이라고 일컫지요

누구나 관심이 필요하져. 자명한 사실이구요. 하지만 제가 관심병(연극형 성격장애)라고까진 생각치 않습니다.

좋은 합리화다

합리화가 아니라 진실인걸 저보고 어쩌란 말이죠? 님도 저널 읽으시든가요..

Django가 김노숙씨 세컨이었음?

네? 아무 관련이 없읍니다

캬 까일때마다 매섭게 반격때리는거 보소

내 전공은 내 전공인데 저런싱그로 말하는거 안좋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심리를 안다고 생각하는데 그단거 없습니다.

저는 님 심리를 모르니 입원을 권유하고싶네요

전 성격이 약간 충동적이라, 우울증 증세는 하상 정도인데 충동 때문에 마치 '상상'처럼 보이는겁니다

아 충동적이라는건 이해되네요

그러니까 우울증이 1~10단계라면 난 8단계 정도?

개병신같은데 이해고뭐고

노수긔에게 관심과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