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스라엘이 유럽에 낄려고 하는 게 제일 웃긴 거 같음

축구만 단순히 UEFA 껴있는 게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들 본인들

스스로가 자기 나라를 중동보다는 유럽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음 -_-

증거로 내가 다니는 대학에도 이스라엘 사람 한명 있었는데 언제 한번

유럽 드립 친 적 있어서 어이없었음 -_-

터키하고는 좀 다른 게, 사실 터키는 객관적으로 봐도 유럽으로

안 넣을 이유가 없기는 함. 다게스탄, 그루지야, 아르메니아까지만 유럽으로 치고

바로 옆에 붙어있는 터키는 유럽으로 안 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이상함

막상 더 서쪽에 있는 건 터키인데 -_-

반면에 이스라엘은 이집트 바로 옆에 붙어있으니 당연히 중동인데

왜 유럽 드립을 치는 지 알 수가 없음 -_- 아마도 근거를 대라고 하면

"이스라엘 국민 대부분이 독일과 러시아에서 왔다"라고 할 거 같기는 한데

여기서 함정은 막상 그 독일과 러시아 출신 국민들이라는 사람들은 죄다

홀로코스트와 포그롬 피해서 온 거라는 사실 -_-

아시아보다 유럽으로 가면 떡고물이 많으니까
이익 볼려고 끼는 거죠

이스라엘은 솔까 갑툭튀한 나라인데 중동에 누가 좋아해줍니까?

깔깔깔

그루지아 아르메니아는 기독교문화권이고 이스라엘도 유사하지만 터키는 아니죠

그리고 서아시아에 이스라엘과 클라스 맞는 나라가 터키말고 있던가...

그리고 유럽연합에 가입한 이스라엘은 유로화 도입과 함께 거짓말 같이 좆망했다.

A-27 크롬웰 // 기독교와 유대교의 차이보다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차이가 더 적습니다만 ㅇㅅㅇ

이스라엘인들이 서구문화권의 일부라는 건 명백하잖습니까

근데 이스라엘이 건국됐을 때 시민권 요건은 "유대인"이기만 하면 되었기 때문에 아프리카권 유대인들도 오고 중앙아시아 유대인들도 오고 동남아권 유대인들도 오고 중동권 유대인들도 국적 취득하고 그랬음. 다만 위에 기술한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독일과 러시아 출신 유대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왔을 뿐임

실제적으로 이스라엘인들의 대부분은 서구 문화권 출신이고, 이는 미국인들이 계통의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이누이트보다 영국인을 더 가깝다고 느끼는 것과 같읍니다

애초에 외교정책 방향이 잘 맞으니까 좋은게 좋은거

그 압도적으로 많이 왔으니 그쪽 문화권에 끼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