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인생 조졌다는게 자랑도 아니고

자랑한거 아닐지라도 그런 말 너무 툭툭 이런데다가 쓰는거 노이해

보는순간 막 화나고 그런데 나만 그랬나...

하여튼 그런거 좀 자중하시져

저도 좀 싱숭생숭했음
예전에 싸놓은 글때문에 동정심이라도 느꼈었는데 지금은 그런 거 읎다

온라인에서라도 고백하고 반성하고 싶었다

사람에 따라서는 그게 한 때의 잘나갔던 때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는거겠죠. 사람 차이인듯.

말보단 실천

자랑으로 그런건 아닌거같고..그냥 말하고싶었던듯

무슨 송포유도 아니고...;; 그냥 그랬구나하기엔 저는 엄청 그런데

자랑은 아니고 그냥 고백하는거 아님요?

약간의 반성의 기미도 있고....

지금 너무 우울해서 옛일도 반성하고 그렇게 되고

전 이거 가지고 농담도 못하겠고 반성중이니까 괜찮다고 말도 못하겠고...;; 옛날일이라지만 그렇게 스무스하게 괜찮다고 받아들일만한 수준인가;;

고백글 자체보단 옛날일이니깐...하는 태도가 더 좆같단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