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80만원이 생긴다면

1. R9 290X를 비롯한 컴터 업글(씨퓨는 이미 샌디를 오버해 쓰고있으므로 해당사항 없...)

2. 오픈형 레퍼런스급 헤드폰과 DAC, 앰프 등 오디오(헤드파이) 기기

뭘 해야할까

1번의 이유

지금 하는 게임(스2, 롤, 월탱)들을 돌리는덴 큰 문제가 없긔

그런데 프로젝트카스라던가 배필4라던게 고사양 게임을 하게 된다면 브가 업글은 필수. 

그리고 지금 브가각 6870크파인데, 가성비와 전력소모를 맞바꾼 케이스(구입 당시 6870크파는 570가격에 크파효율이 제대로 나올경우 580을 상회하는 성능)라서 현재 전기료 부담이 상당한 우리집 상황으로는..... 

고로 브가를 업글해도 전력소모는 줄어드는..... 암튼 뭐 그런...

2번의 이유

아무래도 오픈형 레퍼런스급 헤드폰 하나쯤은 마련해야될 것 같은데, (K712 pro 생각중....)

오픈형이니 당연히 집에서 피씨파이의 형태로 사용하게 될거고, 

그에 따른 기초적인 장비를 마련해야죠.

3.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 닭가슴살 50kg주문

집이면 스피커가 좋죠
Th900 lcd3 sr009 이런 굇수급 헤드폰 아닌이상 일반 북쉘프 스피커 어느정도 갖추는게

내꺼 6950 1G로 배필4 무리없이 돌아가는데

아이디 계속 바꾸시는 분//완벽주의자 끼가 좀 있어서 대충 놓는 스피커로는 성에 안찰듯.

스피커는 나중에 몇억 벌면 집에 방 하나 뜯어서 리스닝 룸 하나 만들면 들일거.

미스틱//풀옵빵빵 안티빵빵은 안돌아갈껄요 ㅡ.ㅡ

아이디 계속 바꾸시는분이라니 ㅅ;밬ㅋㅋㅋㅋ
완벽이라면 헤드폰 앰프도 그람슬리 솔로 dac도 Lynx hillo 정도 달으시져

└ㄴㄴ 그레이드의 중요성이 아니라 '청취환경'에 대한거임.

스피커는 워낙 변수가 많아서 통제하기 힘든 경우가 있음.(반사음 잔향이라던가)

헤드폰은 귀 주변까지로 제한되니까 훨씬 변수가 적어지고,

이어폰의 경우는 애초에 귓속에 쏴주니까.

제가 처음부터 이어폰을 선호한 이유가 그거임. 지금은 귀 건강상(?) 못쓰긴 하지만.

벽에서 띄워두고 받침 받쳐두고 좌우밸런스만 맞추면 적당히 들을만헐켐데

└뒤에서 반사되어 오는건 어떡할겁니까.

그리고 일단 놓을 공간도 없고.

내 방에 책장이 없진 않을건데 거기서 발생하는 불규칙한 반사는......

그리고 오픈형헤드폰도 주위 영향 받음
S동네 당근님이 번역한 매거진 하나 읽어보면 중간에 흐드650 측정치 있는뎇그거보면 주의환경 영향이 보림

└훨씬 덜하다는게 중요하죠.

멀린이나 nt6 ls8정도는 어떰

└이어폰은 안된다니 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