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언더레일 전체적 느낌

전체적으로 :

이거 폴아웃 마이너 카피... 맵이 좀넓긴 하지만 뭔가 부족함 옛날 폴아웃 보다 훨씬 편해지긴 했는데 뭔가 부족함 아직 제작 중이니 그럴수도 있지만 재미는 느껴지지만 부족함도 같이 느껴짐 초능력요소가 있는건 참신함 

배경 :

배경은 메트로 2033 과 비슷한데 지상으로는 절대 나갈수 없는듯 지상이 전혀 언급이 없음 지상에대해 완전히 잊어버린듯 하지만 폴아웃 보다는 살만한게 자급자족되 충분히 되고 인간끼리 분쟁이 엄청 심하지는 않음 나름 통합도 잘되어있고 지상을 되찾기보다는 지하에서의 안정을 추구한듯

왜 지상을 버리게 되었는지 잘모르겠음 핵전쟁은 아닌듯

메트로 2033나 폴아웃 보다는 살기좋고 기술력은 조금 떨어짐 초능력은 어떤경로로 얻는건지 정확히 모르지만 맵곳곳에 보이는 파란색 버석이랑 관계있는듯 

맵전체 진행내내 땅속이고 동굴속이다 보니 답답하게 느껴질수 있음

생각외로 물을 자주볼수있음 인간들은 낚시도 하며 심지어는 도서관도 있음 (꽤 살기좋다는 소리)

메트로 2033처럼 각 역이 국가 같은 역활을 하지만 현재 대부분 통합된듯 아직 통합되지 않은 역이나 장소에 대사관을 만들정도로 자본이 남아 도는듯 

역시나 강도들이 문제 초반에 임무가 강도 처리 혹은 돌연변이 생물 처리

적들이 하나하나가 강함 4마리 이상이면 머리 잘굴려야 살아남음

직접 낚시할수있음

썰렁한 블랙유머 많음 (예를들어 

주인공 : " 만약 내가 전염병에 걸려서 돌아오면 어떻게 되지 ?"

경비원 : " 터렛이 너를 박살내고 나면 우리가 찌꺼기를 태워버릴꺼야  하하하 농담이야 하하하 아니 근데 진짜 그렇게 할거임 " 

이후 나갔다 들어올때마다 일일이 몸에 스캔을 당해야함 )                                                  

에너지 무기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발달하지 못함 파워아머도 없음 그냥 조금 미래인듯 대부분의 장비가 현실에서 만들수있는것들 (초능력 제품빼고)

대부분의 장비를 직접 제작 가능하 재료만 있음면 어디에서든지 스킬이 높다면 허접한 재료로 나름쓸만한게 나옴

일단 단돈 만원 가치는 충분히 하지만 아직 지켜봐야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