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말키우기 힘들까요?

학교앞에 있는 닭장도 시끄러워서 칼로 찌르고 싶은데

말도 시끄럽겠죠...? ㅠㅠ

말하고 고양이 키우고싶다...

어떻게 그런 끔찍한 생각을...말은 아름답고 넓은 대지를 자유롭게 뛰어다니게 해야죠

50까지 미치게벌고 시골가서 말 고양이 체육관 하면서 살래요

시끄럽기만 하면 다행이지 어휴 냄새며 공간이며

아 그리고 그 읽을 책좀 추천해주세요 수능끝나고 읽을껀데 문학적 지식을 쌓기보단 국어적 논리적 생각을 좀 키우고싶은데.... 추천좀

승마 관련 책이나 읽으시죠 =3

ㄴ/ 아 진심인데... 나 국어 너무 못하는거같애 뭔말하는지 모르는거같다고요!

의사선생님 도와줘요 좀

존 르 카레 옹의 소설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고양이도 시끄러움... 뭔... 배고프면 밥 내놔라 귀여움받고 싶으면 와서 긁으라고 지랄하고 계속 그런 식

아이콘 대포와_대포사이 2013-05-23 10:30:21 2014-05-23 10:30:21 수능잘보세요
아이콘 코캐인 2013-05-23 11:38:02 2014-05-23 11:38:02 세컨 고백, 수능잘봐요!!

님 뭐하세요
소설보셈 소설 수능끝나고 물어보면 책 추천해드림

님 경마쪽이 숨겨진 꿀직업이라던데요

거진 연봉이 사짜 계열이랑 비슷함

게다가 경마쪽이라 망할일도 절대없음 카지노가 망하지않는거랑 똑같고

우리나라에 전문가가 없어서 바로 취업에는 문제가 없을뿐더러 미래도 촹촹함

10년후 자기가 쓴 이글을 보면 과연 어떤 생각이 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