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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9-21 01:15:58 KST | 조회 |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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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임기가 중간쯤 되면 방사능으로 큰일이 나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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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관리를 개판으로 해서 임기 반년 남은게 아니라 이제 겨우 반년 지나갔는데
벌써 묵직묵직한것들이 끊임없이 터져나옴 우리가 너무 무감각해져서 그렇지 사실 큰일임...
바다의 무한한 포용력으로 어케 쇼부치는게 될줄 알았는데
요새 유출기사 읽어보면 얘네들은 그냥 유출을 막을 생각 자체가 없어 보임
안샜다 -> 조금 샜다 -> 저농도 오염수가 조금 샜다 -> 저농도 오염수가 조금 많이 샜다
-> 저농도 오염수가 많이 샜다 -> 새긴 했어도 최근에 샌거다 -> 사실 예전부터 샜다 -> 몇달전부터 샜다
-> 작년부터 샜다 -> 작년초부터 샜다 -> 양은 얼마 안된다 -> 하루에 300톤 !
-> 이제보니 100 ~ 200 톤일수도... 우리도 잘 모르겠다 -> 사실 고농도 오염수도 조금 새는거 같다
-> 그래도 지하수는 오염 안됐다 -> 오염됐을수도 있다 -> 오염이 된걸 확인했으며 정도를 조사 중에 있다
-> 그래도 후쿠시마에만 영향을 끼치고 있다 -> 아베 : 통제중이다 -> 도쿄전력 : 통제불능이다
요새 일본발 방사능 기사 읽어보면 그 정도가 점점 심해지는데 ( 결코 개선된 기사는 단 하나도 안보임 )
예전에 냉각탑 짓겠다는 것도 결국 용두사미로 끝남 애초에 지을 능력이 있었다면
터지고 나서 진작에 지었겠지 왜 1 년 넘게 질질 끌었겠음
결국 아무리 그래도 방사능으로 인한 오염지역이나 영향은 후쿠시마 안으로 한정 짓곤 했는데
바다에다 방사능 오염수 내버리는 것 때문에 요샌 이런 말도 무색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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