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3-09-20 21:09:05 KST | 조회 | 216 |
제목 |
암호/수학/공학 관련으로 질문 하나
|
어제 학교에서 배우기를 20세기 들어 암호를 만들거나 해독할 때
언어학자들보다 수학자를 더 많이 기용하게 된 이유는 20세기가 되면서
암호를 제작하는 방식 자체가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했음
그 이전까지는 암호를 만든다는 게 사실상 실제로 존재하는 언어들과
비슷한 원리로 구성된 임의의 신호 체계를 처음부터 제작하는 것에 가까웠다면
20세기 들어서는 기술이 발달하면서 암호를 기계공학적으로 제작하는 일이
많아져서 그랬다고 ;;
그런데 요전에 엔하위키에서 본 바에 따르면 수학 중에서도 정수론이
원래는 사회적으론 각광을 거의 받지 못하는 수학자들만의 덕스러운 분야였는데
20세기에 군사 암호 체계가 새로워지면서부터 사회적으로도 주목받게 되었다고
나와있던데.. ("수학" 항목에 나와있는 내용)
이 두 사실에서 유추해보자면... 기계공학적으로 암호가 제작되기 시작하면서
수학 중에서도 특히 정수론이 암호 해독 방면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는 말은...
정수론과 기계공학이 일정한 접점이 있다는 말 아님?
근데 어떤 접점이 있음??
x^n + y^n = z^n 같은 게 기계의 작동 원리를 아는 데 도움이 됨?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